육아를 위해 휴직 중이신 엄마아빠들에게 정말 가쁜 소식 전합니다.
서울시가 9월부터 엄마아빠 행복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육아휴직한 직장인 엄마아빠를 위해 장려금 지원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엄마아빠 '손'이 가장 많이 가는 시기인 0~9세 아이들을 서울시가 키운다는 각오로 서울시가 여러 가지 애로사항에 대해 실질적인 설루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서울시를 중심으로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될 듯합니다.
2023년 1만 명 시작으로 2026년 3만 4,000천 명 지원할 계획입니다.
장려금을 혜택을 통해 엄마아빠가 경제적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고, 즐겁게 육아에 집중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엄마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신청 방법에 대해 드리겠습니다.
신청대상
서울시 거주자(신청 시 1년 이상 서울시 거주 주민등록상 등재되어 있어야 함)
고용보험 가입 후, 6개월 이상 육아휴직 급여를 받고 있는 분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건강보험료납부금 기준)엄마아빠 동시 휴직시 각각 지급(가구당 최대 240만 원 지원) 조건 충족 시 외국인·다문화 가정도 신청 가능
신청시기
9월 1일(금요일)부터 신청 및 지원
지원내용
1인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육아휴직 연속 6개월 사용 시 60만 원, 12개월 사용 시 60만 원 추가 지급)
제출서류
필수서류: 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 납부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육아휴직급여 결정통지서, 육아휴직 확인서
통장사본, 개인정보동의서
해당 시 서류: 가족관계증명서, 기타 자격을 위한 확인서
신청기간
매월 15일까지
신청방법
서울시 출산·종합 육아포탈 '몽땅 정보 만능키 '(https//:umppa.seoul.go.kr,9 월부터 접속가능)
몽땅 정보 만능키 접속 하시면 간편하고 빠르게 신청가능합니다.
문의사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다산콜 재단(123)
※ 거주지 동주민센처 방문신청 불가
지급시기
매월말 일 지급(당 월 15일까지 신청 시)
지금까지 육아휴직 장려금 신청방법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OECD국가에서 대한민국이 최초로 1명을 지나 0.8명을 기록할 만큼 출산율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저출산 문제는 인구 고령화, 인력 부족, 사회 안정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 부담으로 결혼과 출산을 많이 기피하는 일이 줄어들고, 아이 키우면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육아휴직사용하려면 직장에서 눈치를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기회로 사회적으로도 육아휴직을 반기는 분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육아휴직 장려금 신청 대상 되시는 모든 분들 신청방법 잘 숙지하셔서 신청하시고, 지원금 혜택 꼭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