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6일) 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입시에 심리적 불안감을 커지면, 학습능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남은 기간 신체와 정신건강 관리 모두 필요합니다.
심리적 불안감 해소를 위해 자신만의 스트레스법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 100일 전 수험생 정신집중 향상하는 방법과 신체와 정신건강 관리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정신집중 향상하는 방법
타이머활용하기
타이머로 순공부 시간을 재며 공부하면 도움이 됩니다.
클래식 듣기
잘 모르거나 배우지 않은 클래식을 은은하게 듣는 것만으로도 안정감이 느껴지고 집중력 향상이 됩니다.
잠깐씩 자주 쉬기
쉬지 않고 계속 뇌를 사용하면, 뇌에서도 가동되고 있는 특정 영역의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복식호흡하기
복식호흡으로 크고 깊게 한숨을 내쉽니다. 의욕을 향상해 주고, 두뇌를 쉬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명상하기
눈을 감고 명상하면, 뇌활동을 쉬게 하여 집중력을 향상해 줍니다.
두뇌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대표적인 두뇌음식인 견과류, 잡고류,콩류, 등 푸른 생선 등을 균형 있게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신체관리
규칙적인 운동하기
운동을 하면 뇌로 가는 혈류가 증가해 두뇌활동이 좋아집니다.
즐겨하는 운동을 10~15분 정도 짧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칭: 휴식 시간 동안의 짧은 스트레칭은 머리를 맑게 해 주고, 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호흡 운동: 10분 정도 빠르게 걷기, 계단 오르기와 같은 효과적인 호흡 운동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플랭크: 몸의 중심인 코어를 많이 사용하여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허리와 목의 통증을 줄여줍니다.
스쾃: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하체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정신건강관리
심리적 안정을 자신만의 스트레스법 갖기
공부하다가 쉬는 시간에 잠깐 산책하며 햇볕을 쬡니다.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평소 좋아하는 음악 감상을 합니다.
명상을 합니다.
불안감 해소를 위한 약 복용은 꼭 전문의와 상의해서 복용해야 합니다.(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약이라 집중력 저화와 판단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숙면 취하기
수험생들은 잠을 줄여서라도 공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 어렵습니다.
짧은시간이라도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최소 6시간 자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시간(오전 8시) 2~3시간 전에 일어나는 습관 들입니다.(기상 2~3시간 전에 두뇌활동이 최고조)
특히 책상에서 엎드린 자세로 잠자는 것 지양해야 합니다.(허리와 목 근육에 무리를 주기 쉽습니다.)
숙면을 위한 조건
에너지 드링크 음료나 커피 섭취도 줄여야 합니다.(고함량 카페인은 신체에 남아 있는 시간이 깁니다.)
미지근한 물에 반신욕을 하고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켜 줍니다.
자기 전 휴대기기와 같은 전자기기 사용하지 않습니다.
조명을 완전히 차단합니다.
이상 100일 전 수험생 정신 집중 향상 하는 방법 및 건강관리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불안감이 커지면 학습 능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 숙면은 두뇌 활동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심리적 불안감을 덜어줍니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능 시험당일에 임하면 수능 성적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수험생분들 모두 심리적 안정감 잘 유지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